아스트록 A Strok / 닉-낵 롤 Knick-Knack Roll


우지노 UJINO

아스트록
ASTROK, 2008 /
닉-낵 롤
KNICK-KNACK ROLL, 2008

도쿄 Tokyo
b.1964

PM-EX-06

작품소개 About Artworks


ASTROK, 2008

ASTROK is a sound installation using abandoned cars and used home electric appliances found around Seoul. Living through the burst of Japan’s 1980s bubble economy and the resulting recession, the darker side of economic boom caught his attention, his observations of acts of excessive consumption and ill-advised optimism inspired him to create. Through a process of reassembling an abandoned compact car from the artist’s perspective, visitors see how fabricated and disposable our reality has become. As parts are added and assembled on to the compact vehicle in avant-garde fashion, the automobile grows increasingly grotesque in its representation of a new generation.

KNICK-KNACK ROLL, 2008

KNICK-KNACK ROLL is a sound installation using
abandoned cars and used home electric appliances found around Seoul. Ujino presents a candid cross-section of the single-serving practices prevalent in our contemporary culture, while ironically exposing the thoughtless consumption of gloss prevalent in our contemporary society.


아스트록, 2008

서울에 버려진 폐차와 중고제품들을 소재로 한 사운드설치 작업이다. 일본의 1980년대 거품 경제 시기와 그 이후를 경험한 작가는 호황의 이면인 과도한 소비와 경솔한 낙관주의에 주목하게 됐다. 버려진 물건, 중고품으로 작업을 하는 것은 이에 대한 풍자다. 실제 버려진 소형차량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다시 조립하는 하면서, 우리가 사는 현실 사회가 기계적으로 생산되고 일회적으로 소비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새로운 부품이 전위적으로 추가 조립되면서 소형차는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괴이한 작업이 된다.

닉-낵 롤, 2008

중고제품들을 소재로 제작한 사운드 설치 작업이다. 작가는 현대인들의 일회적 소비 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며, 동시에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모더니즘의 화려한 겉치레를 아이러니하게 드러낸다.

작가소개 About Artists


UJINO has hilariously unlocked the traits of club culture and popular music deep seated in contemporary people’s everyday lives. UJINO produces and plays his own musical instruments using a conflation of hairdryers, electric drills, blenders, and cooking utencils. His installation demonstrates aspects of one-shot consumer culture and reminds viewers of contemporary society’s flashy veneer unconsciously accepted by us all. UJINO has held solo exhibitions at divese spaces including Nasubi Gallery in Tokyo in 1993, Hayward Gallery Project Space in London, and PSM in Berlin and has attended various gorup shows presented by the Nam June Piak Art Center in Gyeonggi- do and Mori Art Museum in Tokyo, as well as others. UJINO drew attnetion at the Ars Electronica held in Linz in 2005 and the Biennale of Sydney in 2006, gainging a world-wide reputation.


우지노는 현대인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한 클럽문화와 대중음악의 속성을 유쾌하게 짚어낸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헤어 드라이어, 전기드릴, 믹서기, 요리기구 등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악기를 제작하고 실제로 연주한다. 그의 설치 작품은 현대인의 일회적 소비 문화의 단면을 보여주며, 동시에 무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화려한 겉치레를 돌아보게끔 한다. 1993년 도쿄의 나스비 갤러리를 시작으로, 런던의 헤이워드갤러리, 베를린의 PSM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전을 가진 그는, 경기도의 백남준아트센터, 도쿄의 모리미술관 등에서 열린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했다. 2005년에는 린츠에서 열린 아르스일렉트로니카, 2006년에는 시드니 비엔날레에서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