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양 망상 만달라 Lu Yang Delusional Mandala


루 양 LU Yang

루양 망상 만달라
Lu Yang Delusional Mandala, 2015

상하이 Shanghai
b.1984
PM-12

작품소개 About Artworks


Lu Yang Delusional Mandala, 2015, Single channel video, 16’27”

Lu Yang Delusional Mandala is a digitized and asexual humanoid creation that was based on herself. LU uses her own body as the starting point to this piece, and applies the neurological concepts of stereotactic mapping, stimulating her brain with deep brain stimulation an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o mapout her cerebral limbic system; by subjectively introducing religious imagery and thoughts revolving the physical world’s impermanence, LU successfully induces a delusion. The dark exhibition space is dotted with transparent crystal objects that showcase the modeling efforts that led to the final piece, leveraging crystal’s energy-absorbing and magnetic-field-altering properties. This piece reflects an introspection to LU’s past, present, and future artwork and inspirations. Thought the making of this device of delusion, LU simulates a comprehensive destruction of her body and work, in order to reflect upon the human consciousness and the connection between that consciousness and the human brain.


루양 망상 만달라, 2015, 싱글 채널 비디오, 16분 27초

<루양 망상 만달라>에서 작가는 성별이 없는 자신의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어 종교와 신경과학 등에 대한 관점을 투영시킨다. 그가 제시하는 아바타는 디지털화된 무성의 인간기계다. 작가는 자신의 신체를 작업의 시작점으로 삼아 주촉성(물체와의 접촉에 따른 자극에 의해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려는 속성) 지도작성의 중성적인 컨셉을 적용한다. 작가는 종교적 이미지와 물리적 세계의 일시성을 환기하는 생각들을 소개함으로써 망상을 유도한다. 망상 기계를 만들어내는 생각은 인간 의식과 의식과 인간의 뇌 사이의 어떤 연결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작가가 제 신체와 작업을 종합적으로 파괴하는 것을 모의실험하는 것이다. 후기 인터넷 시기에서 그의 조심스러운 이미지 제어는 인상적인 기술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드러내 보이는데, 이는 과학, 종교, 그리고 삶과 죽음의 영원한 철학적 탐구에 관한 작가의 재치 있는 생각들을 모은 것이다.

작가소개 About Artists


LU Yang reconstructs the narratives of her and her surroundings adopting computer programs and game images. LU applies brand new technologies to her works exquisitely and represents the unique moods of people who were born in 1980s in them. LU had various solo shows in eminent international art institutions such as Zendai MOMA in Shanghai, Ullens Center for Contemporary Art in Beijing, Wallplay in New York, and etc. LU has become one of the powerful emerging artists, participating in Chinese pavilion, 56th Venice Biennale 2015 and giving a strong impression to the international art world.


루 양은 게임 프로그램과 이미지를 차용해, 자신과 자신 주변부의 내러티브를 새롭게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기술의 발전을 작업에 완벽히 접합시켜, 1980년대 생들이 지닌 독특한 감성을 작업에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하이의 젠다이모마를 시작으로, 베이징의 울렌스 현대미술센터, 뉴욕의 월플레이 등 유명 갤러리, 미술관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연 작가는, 현재 열리고 있는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중국관에 참여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 세계미술계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올랐다.